여성건강지원금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? 임산부 및 여성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. 여성건강지원금 4종 빠르게 알려드릴게요.
1)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 (국민행복카드 바우처)
임신이 확인되면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임산부라 반드시 챙겨야 하는 대표적인 제도입니다.
▶지원 금액: 단태아 100만 원 / 다태아 140만 원
▶ 추가 지원: 취약 지역(산부인과가 부족한 지역) 거주 시 +200,000원
▶ 사용처: 산부인과, 한방, 약국, 보건소 등
▶ 신청 방법 1) 산부인과, '임신 확인서' 발급
2) 신용카드 회사, 국민건강보험공단, 주민센터 신청
▶ 사용 기간: 발급일로부터 출생일(또는 유산 또는 사산일)까지, 최대 2년
▶ 팁
- 다태아 및 분만취약지 여부 꼭 확인해서 추가 지원 챙기기
- 각 신용카드 회사별 추가 혜택 비교 후 발급하기
- 출산 전후의 의료 및 약물 비용을 먼저 사용하기
2)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
출산 후 2주가 지나면 체력이 떨어집니다. 이때 산모와 신생아 의료진이 회복과 육아를 돕기 위해 가정을 방문합니다.
▶ 대상: 중위소득 150% 이하 가정
▶ 지원 기간: 첫째 최대 15일
둘째 이상 20일
쌍둥이와 중증 장애를 가진 산모는 더 길게 지원
▶ 신청 기간: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
▶ 신청: 복지로 (bokjiro.go.kr ) 또는 보건소
▶ 팁
-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
- 서비스 기관 미리 확인하면 만족도 ↑
- 수입을 초과하더라도 자부담으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
3) 여성 건강 지원 프로젝트 (한국여성재단)
경제적 이유로 검진이나 치료를 미루는 여성들을 위해 한국여성재단은 매년 여성 건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▶ 지원대상 : 여성활동가, 저소득 여성 가장
▶ 지원내용 : 치과 진료 최대 300만원, 종합검진(145만원 상당), 운동프로그램(60만원)
▶ 신청시기 : 매년 3~4월 공모 > 5~7월 심사 > 6~11월 지원
▶ 팁
-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(womenfund.or.kr) 참조
- 의료/운동 병행 지원 여부 확인
- 소득/활동 증빙서류 미리 준비
4) 건강지원기금
이 사업은 개인·기업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, 의료 사각지대 여성들에게 검진·건강증진비를 지원합니다.
▶ 지원대상 : 저소득층, 한부모 가정, 비영리 여성활동가 등
▶ 지원내용 : 종합검진, 건강관리 프로그램, 운동치료
▶ 특징 : 후원금 규모에 따라 연중 상시 또는 비정기 지원
▶ 팁
- 재단 소식지·SNS로 공고 알림 상시확인
- 기부 시 세액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음
- 지역 여성센터 · 보건소와 함께 병행 활용 가능